긴 연휴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어지러운 마음에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요즘, 헤이딘에서 스톤 디퓨저를 선물해주셨어요👀
20년 경력의 혜화 작가님이 핸드메이드로 만든 제주 화산송이 디퓨저와 인센스 홀더에요
디퓨저하면 유리병만 생각했는데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확 주면서 자연스러운 질감이 감각적인 오브제 역할도하는 이쁜 아이에요!
향은 돌 꽃 망울이라는 시그니처 향을 택했는데 스톤에 몇방울 떨어트리니 시원한 아쿠아향과함께 숲속에서 나는 풀잎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상쾌하더라구요
비오는 날이나 프레시함을 느끼고싶을때 쓰기 좋은 향이였어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숲속 향😌💚
생각보다 향이 넓게 퍼져서 너무 좋네요 오늘은 이 향으로 편안한 밤을 보내봐야겠어요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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